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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경변증 환자, 지용성 비타민이 필요하다?...약사가 답했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간은 단백질 합성과 같이 여러 역할을 하는 중요한 장기이다. 이러한 간이 만성적인 염증으로 인해 기능이 저하되고, 딱딱한 간으로 변화되는 질환을 간경변증이라고 한다. 이는 황달과 보수 등 여러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간경변증 환자의 경우, 지용성 비타민을 섭취해야 한다고 하는데,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오정석 약사가 답했다.



▶ 간에 염증이 계속된다면 어떻게 될까?간은 인체의 화학공장 및 제2의 심장이라 불린다. 이렇게 간은 단백질 합성과 각종 대사 작용, 해독작용, 면역 기능과 같이 수많은 역할을 하게 된다. 만약 간염 바이러스나 술에 의한 간의 염증이 오랫동안 지속되어 간 표면이 딱딱하게 변하면서 간경화가 일어난다면 얼굴이 거무스름해지고, 손바닥은 정상인보다 유난히 빨개질 수 있다. 더불어, 전신 쇠약, 만성 피로, 식욕부진, 소화불량, 복부 불쾌감 증상이 일어날 수 있다. 이렇듯 간경변증이 심해지면 여러 합병증, 복수, 정맥류, 간성혼수가 발생하게 되는데, 결국 간부전으로 사망할 수도 있고, 간암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우리나라 간경변증 환자의 70~80%는 B형 간염 바이러스로 발생하고, 10~15%는 C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나타난다. 마지막으로, 나머지는 알코올 과다 섭취와 그 외 여러 질환에 의해 발생하게 된다.▶ 간경변증 환자에게 지용성 비타민이 필요하다?만약 간경변의 질환으로 간이 손상되면, 쓸개즙의 주요 성분인 담즙산의 합성과 배설이 감소되고, 그로 인해 지질의 흡수가 억제된다. 이것은 장과 간 사이에 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영양분이 간으로 제대로 이동하지 않는다는 것을 뜻한다. 그러다 보니 간경변증 환자에게 비타민의 흡수와 수송에 문제가 생기게 되는 것이다. 이에 오정석 약사는 간경변증 환자는 특히 지용성 비타민을 잘 챙겨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실제로 비알콜성 간경변증 환자와 만성 간염 환자의 혈청 비타민 농도를 측정한 결과, 40% 환자가 비타민 A와 비타민 E, 카로테노이드와 같은 지용성 비타민의 결핍을 보여주었다. 여기서 지용성 비타민의 결핍이 많은 이유는 간질환에서 담즙 결핍으로 인한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 불량 때문으로 여겨진다고 할 수 있다. 이에 오정석 약사는 “간은 대부분 영양소 대사에 중심기관이고 저장의 가장 중요한 창고 역할을 하므로 간경변증 환자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담즙 분비 촉진과 지속적이고 충분한 양의 지용성 비타민 섭취이다”라고 답했다.도움말 = 오정석 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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