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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 건강의 열쇠, ‘근력 향상’에 도움 주는 영양소는?
근감소증 상태인 노인이 필수 아미노산인 '류신(Leucine)'을 꾸준히 먹으면 근력 향상에 도움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 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공동 연구팀(이상윤·임재영 교수)이 ‘근감소증이 있는 노인의 류신 보충제를 섭취한 후의 임상 변화’를 관찰한 6개의 연구 논문을 메타 분석한 결과다. 근감소증 상태인 노인이 류신을 꾸준히 먹으면 근력 향상에 도움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출처: 게티이미지 뱅크

류신은 단백질을 이루는 필수 아미노산의 하나로, 근육의 생성을 돕는 촉매제 역할을 하여 근육 유지 및 합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체내에서 자연 생성되지 않아 음식을 통해서만 보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연구진은 류신이 풍부한 단백질보충제가 근감소증이 있는 노인의 근력을 향상시키는지 알아보기 위해 연구에 참여한 노인 699명을 류신 보충제를 먹는 그룹과 그렇지 않은 대조군으로 나눠 근감소증 지표를 평가했다. 그 결과, 류신 보충제를 섭취한 그룹은 근육량, 운동수행 능력 등 근감소증을 진단하는 주요 지표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근력 향상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연구팀은 “류신 성분이 고령인의 근감소증을 개선하고 근력 강화에도 유의한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면서 “근력이 떨어지는 노년기 건강 유지를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과 함께 류신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음식이나 영양제를 꾸준히 먹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해당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노인학 및 노인병학(Archives of Gerontology and Geriatrics)’ 6월호에 발표됐다.근감소증은 근육량, 근력, 근 기능이 감소하는 질환이다|출처: 게티이미지 뱅크

근감소, 왜 주의해야 할까나이가 들면 근육량이 줄어들고, 근력이 약해지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하지 무력감, 피곤감이 생기고, 근지구력이 떨어져 일상생활이 어려운 것은 자연스러운 노화현상과는 거리가 멀다. 이러한 증상은 ‘근감소증(Sarcopenia)’이라는 질환을 의미한다. 근감소증은 근육량, 근력, 근 기능이 감소하는 질환으로 골다공증?낙상?골절의 위험을 높이며 만성질환과 심혈관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는 명백한 질환이다. 아울러, 근육량이 감소하면 기초대사량이 감소해 살이 찌기 쉬운 몸이 된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에 주의해야 하는 이유다.근감소증을 예방·관리하기 위해서는 매끼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백질은 근육 단백의 손실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면, 우리 몸은 근육에 저장되어 있던 단백질을 사용한다. 때문에, 단백질이 근육에서 빠져나가기 전에 충분한 양의 단백질을 보충해 줘야 한다. 특히, 류신을 포함한 필수 아미노산이 부족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필수 아미노산의 섭취 및 흡수가 부족하여 근감소증으로 이어지는 비율이 매우 높기 때문. 근육량을 늘리기 위한 '운동' 역시 중요하다. 단, 노년층은 운동 시 주의사항을 지키지 않으면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먼저, 요즘과 같이 더운 날씨에는 탈수, 일사병, 탈진의 위험이 있으므로 야외 운동을 삼가야 한다. 또, 노년층은 유연성이 저하되어 있거나 퇴행성 관절염 등으로 인해 운동 시 부상의 위험이 크다. 따라서 운동은 준비운동부터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운동 강도는 ‘약간 힘들다’고 느낄 정도로 하는 것이 좋으며, 운동 중간에는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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